마음 속은 언제나 처리닷컴과 함께 하면서
너무 오랜 시간 안부를 전하지 못했습니다.
정확히 1년 전인가 봅니다.
작년 10월 처리님과 용암사 새벽 출사를 했던 그때가...
하는 일이야 매일 전쟁통같은 직장일 아직도 하고 있구요.
일터는 마침내 고향인 군산에 돌아 왔습니다.
그동안 간간히 이 곳 주변 소경과 프로축구, 야구대회등을 찍기는 했는데
세월가도 모양세가 허접 한 것은 아직은 그대롭니다.
차츰 지난 순간들 올려 보도록 하구요.
어쩔 수 없었던 세월의 부침들이야 누구나 겪는 일상일테니까...
가급적 처음이라 생각하고 자주 찾아 뵙도록 하지요.
가끔씩이나마 인사드린 가족들은 좀 더 너그럽겠지만...
염치없게도 영 소원했던 분들에게도 여전히 따뜻한 애정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고픈 얼굴들 차츰 뵙도록 하지요.
내내 건강지키고 행복하소서... 처리 가족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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