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곳 없어~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꿇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 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번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는 없어 내가 가야하는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번 더 부딪혀보는 거야 1 2 3 4 5 6 7 8 9 10 08.8.24 남덕유산~서봉(장수덕유산) 체리부부♥향적봉 |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