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에서 남쪽으로 그 끝에 있는 산이 송악산입니다.. 지형학상으로는 2중용암 분출한 특이하고 중요한 산이라 하더라구요. 저야 뭐 까막눈이니께 .. 그저 이렇게 경치만 .. 저 앞 오른쪽에 보이는 마이산 비스무리 한것이 형제섬입니다. 유명한 일출 포인트더라구요 .. 저 섬 사이에 해를 기어 넣기 하더라구요..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 해안 도로에서 초소지나 바로 포인트가 있다고 합니다. 아침에 한번 가볼까 했는데 .. 해도 안보이고 .. 게을러서 .. 못갔습니다.. ㅠㅠ.
몽마 형님 말씀은 저 산방산도 등산로가 있답니다.. 허걱 ~~ .. 저기 등산을 하자고 하셔서 .. 눈덮인 오름이 가고 싶다고 우겨서 노꼬메 오름에 갔었지요 ..ㅎㅎ 사실은 자신도 없고 .. 쩍봉형님이나, 오매형님 ..삼손형님 일월형님 아니면 우째 오르겠습니까 ..
해안으로 내려가는 길은 다 막아놓았더군요 .. 위험하데요 ..
저 멀리 보이는 섬이 마라도랍니다..
출입을 다 통제하는데 .. 조사님들한테는 아니랍니다... (이상한 논리죠 ? ㅎㅎ ..) 하여간 저 벼랑 끝에 조사님이 보이시나요 ? ..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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