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칠선의 가을이란..










낙엽을 나무에 붙여놔도 안떨어지는것..









선녀탕에 선녀는 없고 노랑단풍만 있는것..









선녀가 물감을 풀었을거라고 추측하는것..









선녀도 물미끄럼을 탔을까?  이런 별생각을 갖는것..









선녀만 찾는통에 산행시간만 지체되는것..









그래도 선녀를 찾아 오름짓을 하는것..









단풍색과 똑같은 옷을 입었으면 안보일것 같아 두리번 거리는것 ..









비선담까지 왔는데도 선녀가 안보이는것..









선녀가 바위뒤에 숨어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것..









바닥에 바짝 엎드려 선녀를 찾는것..









선녀를 찾으때까지 집에 안가고 싶은것..









선녀는 무얼먹고 살까?  별스런게 궁금한것..









목욕하던 선녀들이 어지러웠을것 같아 측은한 맘이 드는것..  









일곱선녀들은 분명 노란옷을 입었을거라는 단서를 잡은것..









진짜 선녀는 앞에가는 장모님과 체리라고 믿어 버리는것..








그리고 나의 선녀를 쫄래쫄래 따라가는것..





지리산 칠선계곡(07.10.28)
<추성리←3.4km→선녀탕←0.5km→비선담>








체리부부♥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