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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문이 입니다.

요즘 나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쓸데 없이 바쁜 척 하느라고 사진기가 욕을 하고 있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작은 사고가 있었습니다. 말썽꾸러기에 약간은 괴짜인 친구가 점심시간에 2층 통로 난간에서 기대고 있다가,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하였습 니다.

  학교에 119 출동하고 나리도 아니었지요, 학생은 두 팔 골절에 머리부분에 조금 이상이 있다고 하는데, 좀 더 경과를 두고 봐야 한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우울합니다.

  처리 식구님들도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고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요^^

우울한 문이의 넉두리였습니다. 아울러 우리 학생의 빠른 쾌유를 빌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