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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깊어가는데 눈은 별로 오지 않고 비가 오네요.
이러다가 눈없이 겨울이 슬금 가는건 아닌지 은근히 걱정이 됩니다.
하긴 눈이 없어야 지내기는 편리하지요.





지난 일요일 향적봉에 연3주째 갔습니다. 이번에는 혼자갔습니다.

삼공리 백련사쪽의 계단입니다. 산객 두분이 열심히 올라오고 있습니다.







이건 대피소 박소장님이 부탁을 해서 연출을 한 것입니다. 일간지에 보낸답니다.






털신신공 박소장님을 보니 이런저런 생각을 갖게됩니다. 그 중 하나는 부러움이고요.







아직 눈이 많지는 않지만 겨울을 느끼기에는 좋은 날씨였습니다.







좋은 한주 보내십시오.






체리부부♥향적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