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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색시가 영어 공부에 여념이 없을 때 영주에 있는 파머스마켓에 가서 성희가 노는 모습을 1년만에 쩜팔이를 꺼내 물리고 찍고 왔습니다.
플래쉬가 아쉽긴했지만 사진이 흔들려도 딸 사진이라 그런지 다 좋기만 합니다.. ^^
풍경 사진은 맘에 안들면 통째로 휴지통으로 날려버리는데 딸 사진은 흔들려도 좀처럼 버릴 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