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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서 마시는 물한모금이
마음을 넉넉하게 한다.

언제부턴가 파랑이 참 좋아졌습니다.
일몰까지도 파랗게 찍는 버릇이 생겼으니까요...
사진을 시작한지 일년이 덜된것 같은데
너무 멋진 사진들을 많이 보다보니
눈이 자극적으로 변하는것 같습니다.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언젠가는 처리님 말씀대로
제 색을 찾아갈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