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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섬엔 아직 등대불이 켜져있다.
그 섬 넘어엔 仙景(신선이 살만한 경치)이 펼쳐져 있었다.

고수님들께서 이 모습을 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실제 보는 모습과 담은 모습이 차이가 많아 많이 아쉽고 원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