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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N / 2007:08:09 / 18:36:52 / Multi-segment / 2304x3456 / F3.5 / 1/400 (0.003) s / ISO-200 / -0.33EV / Flash not fired / 50mm / 14mm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N / 2007:08:10 / 13:54:56 / Multi-segment / 3456x2304 / F2.8 / 1/100 (0.01) s / ISO-800 / -0.33EV / Flash not fired / 50mm / 22mm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N / 2007:08:10 / 16:23:19 / Multi-segment / 3456x2304 / F2.8 / 1/320 (0.003) s / ISO-800 / -0.33EV / Flash not fired / 47mm / 22mm
Canon / Canon EOS Kiss Digital N / 2007:08:10 / 16:23:22 / Multi-segment / 3456x2304 / F2.8 / 1/250 (0.004) s / ISO-800 / -0.33EV / Flash not fired / 45mm / 22mm


어느 정도 급한 일도 마무리되고...
무더웠던 여름 햇살도 무뎌져가고...
정신없던 삶도 이제 한숨돌린 듯 싶은데...
축 늘어져 버린 어깨 위로 멍한 느낌만이 빙빙 맴도는 것은 왜 일까요?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 날...
나에게 힘을 주고 지금의 내가 있게 해준 사랑하는 두 사람을 생각하며...
힘을 내봅니다.

8월 무덥던 어느 날 ~
함께 했던 모습을 약간 손댔습니다.
이런 것도 올려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라도 문제가 되면 지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