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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비가 옵니다.

어떤 이는 이제 장마가 두번 오는 아열대 기후가 되었다고도 하고...

어떤 이는 가을 농작물 걱정도 합니다.

비가 오는 건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마음이라도 즐겁고 좋은 상상하며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8월에 담아봤던 사진 중에 몇장 올립니다.







8월 중순 경 변산반도에 드라이브 갔다가 담았었던 파란 하늘에 모습이네요.






8월이 거의 끝나갈 무렵....
교회 베란다에서 해지는 노을을 담았던 모습입니다.
예쁜 빛깔로 물들며 저물어가는 노을이 보고 싶네요.




오래 간만에 사진 올려보는 것 같습니다.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