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정말 여러모로 도움이 되는 존재입니다..
건강에 나쁘다는 단하나의 이유지만, 정말 중요한 이유로 구박과 멸시를 받지만...
하여간 저도 주위의 대세와 압력에 굴복하고 .. 담배를 끊었습니다.
뭐 이제 한 15일쯤 되가네요 ... 별로 안됐습니다만 ... 그냥 안필거이므로 .. 끊었다고 표현했습니다..
담배끊고 꼭 해보고 싶었던 장거리 (뭐 그리 장거리는 아니지만..) 트래킹이었습니다.
아직 몸 성능이 그리 만족할 만큼은 아니지만 ... 그럭저럭 성능이 많이 개선될 걸 느낄 수 있어서 ..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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