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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천송림(北川松林) : 긴늪 숲
밀양시 산외면 남기리에 소재하며 밀양교를 중심으로 그 좌우 국도변에 길게 늘어선 송림이다. 이 숲은 백여 년 전 남기리 기회부락 주민들이 계를 조직하여 成財한 후 북천수의 범람을 막아 마을과 농토를 보호하고자 조성한 방수림이다. 폭이 200m, 송림의 길이 1,500m, 수령이 백년이 넘는 아름드리 소나무 수천 그루로 숲을 이루고 있어 사철의 유원지로 이용되고 있다. 강물이 맑아 은어 등의 담수어가 많이 잡히며 특히 여름철에 캠핑 장소로서 원근에 알려져 있다.

    . 북천수 : 위에 언급한 대구방향을 말한다.(오른쪽은 단장천이 흐른다)
    . 지금은 야영은 어렵다.(소나무 재선충 방제 및 소나무 보호차원이다. 고목이 하도 많이 죽어서......)
    .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하십시요. 아는데 까지 대답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