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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몬트리올의 이강중입니다.
사실은 식당 개업후 엄청 바쁩니다만,  미리 보름전 표도 예매해두었으므로
(글구 개업사진도 아직 못 올렸습니다만, 별로 중요치 않을런가? 하지만 정말 의미있는 이벤트가 있었었지요.)
잠시 짬을 내서 아이와 둘이서만 경기장에 다녀왔습니다. 아내는 식당에 남겨두고요.(표한장은 다른 사람한테 그냥 드렸어요)

우리선수들 정말 잘 하더군요.
근데 골운이 왜 그리도 안 따라주는지.. 3-1 경기가 적절한 스코어였을 것 같습니다!
정말 열 받아 지금 보드카 더블로 두잔 내리 마시고 글을 올립니다!
경기관전하느라 사진은 많이 못했습니다.
이거 다음에 먼저 있었던 폴란드와 브라질 경기의 이모습 저모습을 올리도록 하지요.
지금 술이 알딸딸한게 사진이 정리가 안됩니다! 이해해 주세요! 아! 열받는 밤입니다!! 3-1이상이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