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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뵙겠습니다..;;

사진을 사랑(?)하고 사진 찍는것을 좋아하는 홍염의정군™입니다.

언제나 아버지 어께넘어에서 보면서 배우고, 회원분들의 사진솜씨에 감탄을 하는..

아주 초보인 시간풍경님의 큰아들입니다.

아.. 큰마음먹고 사진올리네요..ㅠ_-)

오늘 날씨가 살짝 따스하면서 봄바람이 살랑살랑~ 꼬리를 치길래..

점심시간에 사진기 들고 밖으로 튀어나갔었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면서 보는 작은공원인데..

어느새 봄이라는것을 알려주더군요.^^

아직 초보지만 나름 열심히 접사도 해보고, 제 손가고 마음이 이끄는데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물론 솜씨는 하수이지만..

마음만은 고수가 되고싶었습니다.

따뜻한 봄날, 경주에는 벚꽃들이 한창 피네요..

이제 보문쪽에도 슬슬 만개를 준비할것 같던데..

가족, 연인과 함께 주말에 마음을 비우시고 나들이를 다녀오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애인손잡고 놀러가고 싶다는..ㅋ 평일에는 못하는게 아쉽죠 뭐..)

행복한 하루가 되시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찍으러 다니겠습니다.

이상 신고식은 끝~♡

못찍었더라도 애교로 봐주세요..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