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26 / 07:15:39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1024x740 / F8.0 / 1/10 (0.1) s / ISO-100 / 0.00EV / Manual WB / Flash not fired / 55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27 / 07:22:29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1024x740 / F8.0 / 1/30 (0.033) s / ISO-100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7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27 / 07:24:18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1024x740 / F8.0 / 1/40 (0.025) s / ISO-100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7mm
NIKON CORPORATION / NIKON D200 / 2007:02:27 / 07:28:05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1024x740 / F8.0 / 1/80 (0.013) s / ISO-100 / -0.67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17mm


태안반도 안흥항과 신진도를 다리로 약 5년전에 연결했다고 합니다.
이곳도 서해안에서 몇 안되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꼭 오메가를 보는것 같은 환상에 빠졌읍니다.
그런데, 육지에서 올라오는 일출이었읍니다.

이곳은 안흥항과 신진도를 연결하는 다리를 건너자 마자
큰 교회를 보면서 좌회전, 직진후 좌회전, 바로 우회전 해서 산림연수원에 도착.
산림연수원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해변가에서 담은 것입니다.

참고로 해변에 바위가 많고 아주 자그마한 모래사장이 있읍니다.
이곳은 간조일때 바위로 올라가서 일출을 담을 수 있으며
만조일때에는 산위에서 일출을 담을 수 있읍니다.

ㅎㅎㅎ 새로운 서해안 일출지를 찾았읍니다...
삼심님, 안성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