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여기 사람들 한 여름에도 크리스마스용품점이 호황이고
어느 캠프장에서는 한여름에도 썰매며 사슴이며 트리장식을 해 놓은 걸 본적이 있는데
아마 일년내내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사나 봅니다.
어제는 몬트리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인 생케써린거리를 막아놓고 "Fete de Noel"
즉, 크리스마스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날씨가 제법 쌀쌀했는데 거리에는 사람이 가득해서 즐겁기도 했고 볼거리도 많더군요.
행렬의 사람들 모습과 복장이 하도 생소해서리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듯합니다...

글구 앞으로 한꺼번에 왕창!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먼저 할로윈사진 한꺼번에 4탄까지인가 하고 나니 힘도 드는데다
다른 분들도 한번에 너무 많은 걸 보셔서 그리 재밌어 하실 것 같지도 않구요..ㅎㅎ
띄염,띄염...
몇장 정리해서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