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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에선 몇몇 젊은 친구들이 공포영화에 자주등장하는 전기톱을 들고 소리치면서 사람들한테 달려들고
그래서 어른 아이들 할 것 없이 거의 자지러지더먼요.
저도 감짝 놀랐습니다. 근데 무척 부자라서 쵸코렛도 굉장히 좋은 것을 준비해서 큰 걸로 하나씩 주더라구요.
이 곳 사람한테 들은 얘기로는 어떤 꼬맹이들은 1년치 사탕, 쵸코렛을 이날 다 준비한다네요.
즐거운 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