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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이어집니다.
별로 잘 찍은 것 같지도 않고 그네들의 삶에 깊이 알지도 못하면서
공연히 렌즈를 들이댄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요사이 힘없는 민족,나라는 미래가 없다는 생각과 함께 나라걱정을 자주하게 되네요.
고국에서 들리는 핵관련 소식, 한심한 정치권 소식등
인터넷으로 시사프로나 양 방송사의 정치관련토론에 여전히 관심을 갖습니다.
사실 이제 저는 투표권도 없는데..

담배사러 갔다가 별소리를 다하네요.
아 글구 거기 담배가게의 네이티브 할머니 한분과 인사를 해 두었지요.
담에 가면 꼭 한장 찍어 달라구 하려구요.
"" 송창식의 노래처럼
난 지금 담배사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