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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2006:08:12 / 21:08:22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800x532 / F2.0 / 1/10 (0.1) s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35mm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2006:08:12 / 21:09:01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800x532 / F2.0 / 1/8 (0.125) s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35mm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2006:08:12 / 21:34:50 / Auto Exposure / CenterWeightedAverage / 800x532 / F2.2 / 1/6 (0.167) s / 0.33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35mm
NIKON CORPORATION / NIKON D70s / 2006:08:12 / 21:11:05 / CenterWeightedAverage / 532x800 / F2.0 / 1/13 (0.077) s / 0.33EV / Flash not fired / 35mm


반면에 어두운 노래방에선 정말 빛 한줄기가 너무 절실하게 아쉽더라구요
어두운데다가 노래 부르느라  동작은 심하고 ISO 800 에 조리개 있는대로 열었는데도 사진 몇장 못건졌어요.
그나마 후보정으로 샤픈을 한방씩 먹어야 좀 낫더라구요.
앞의 바다사진과 정반대로 빛이 이렇게 아쉬울 수가 없었습니다.

낮에 실컷 바다에서 놀고 저녁엔 아이들에 이끌려 노래방까지....
전 이제 정말 노래방 가기 싫던데 아이들은 가끔 한번씩 노래방 가자고 조릅니다.
이번 여름방학때도 한번 가자고 벼르고 벼르다가 어제 져녁에 갔지요.
그래..노는김에 확실히 놀아라..하는 기분으로요.

오늘은 그래서 지쳐 있는 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