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심는 아저씨.
1ds 첫 포스팅입니다. ^^
300d만큼은 아니지만 뿌옇긴한데 어두운 부분하고 밝은 부분 계조가 훨씬 좋아보입니다.
예전엔 하늘부분이 날아가던지 어두운 부분이 날아갔는데 원본상으로는 날아가지 않았습니다.
포토웍스에서 리사이즈하는 과정에서 하늘이 날아가버렸습니다.ㅜ,ㅠ
스펙도 잘 모르고 사왔는데 좋긴 좋습니다. ^^
일단 f8을 하면 먼지들이 보여서 이미지 센서 (cmos인지 ccd인지도 모름...헐..) 청소부터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외관은 좀 별로이긴한데 사진이 잘 찍히고 마음에 드니까 기분은 좋습니다.
판매하던 분께서 셔터소리 죽인다고 했었는데 패스트푸드에서 살 때 들어서 그런지 별로였었는데 조용한데서 들으니 참 경쾌합니다.. ^^
예전에 술집님 원두막 반셔터 누르다가 셔터눌렀을 때 놀랬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 들었던 셔터소리랑 비슷한것 같기도 합니다. ^^
셔터 누르는 순간에 찍히는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좋은 카메라는 좋은 카메라 같습니다. ^^
사러가면서도 왜 사나 했는데 사고 나니 뽐뿌받는것 같아요. 암튼 처리님 좋은 카메라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5d는 아직 한번도 안만져봤지만 1ds가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하고 5d는 안 만지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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