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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편집/디자인
| kimkw73 | 2017-03-13 | 추천0 | 댓글0


원문주소 : http://blog.yes24.com/document/9355863

 


책 제목을 접했을시 특별한 여행지에서 만난 별에 관한 이야기인줄 알았다.


 


나역시 사진이 취미이며 별사진에 관심이 많은터라 책을 읽어 내려갔다.


 


화려하게 치장되지않은 작가의 진솔한 글쓰기는 한번에 읽어 내려감에 충분하였다.


 


누구나 알고있는 살에 지침을 작가는 여행중 만남 사람들과의 교감에서


 


비유하며 일깨워주고


 


여행중 닥친 어려움을  극복하는 과정과 


 


작가에게만 허락한 특별한 별을 만나는 극적인 상황을 책 제목으로 선택하였다.


 


나역시 사진 취미 활동을 하기에 좋지못한 상황에 투덜거리기 일쑤이지만


 


저자와 외국인 할아버지 여행객의 대화가 문뜩 떠오른다.


 


"그래요! 바로 그거에요. 쨍한 날씨를 보지 못했다 하더라도


 


지금보다 훨씬 좋지못한 상황이 아닌걸 생갓하면 지금도 충분히 행복하지요"


 


별거아닌 이 문구에 저자가 독자에게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는 크다고 생각한다.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여행을 통해서 얻어지는 감동과 삶에 지침을


 


담백하게 전달한 작가에 감사드린다.


 


그리고 단골집 여사장님의 김치찌게와 


 


저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커피의 향을 느끼고 싶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