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포스팅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일이 되었네요.
모두모두 안녕하세요?
유령회원도 아니고 그냥 오랫된 회원 시간풍경입니다.
지난 토요일 저의 부친께서 다시 아름다운 여행을 하시겠다고
저희 가족들 곁을 떠나셨습니다.
가족들 고생 안시키기겠다고 지병을 앓은시다가 병원에 일주일간 입원하시다
떠나셨습니다.
처리닷컴의 우리의 영원한 방장이신 처리님과 제라늄님 이하 모든 회원님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서, 찾아주신 중후한 모습의 처리님, 제라늄님
나의 오랜 친구 적봉님, 체리님
우리의 긍정맨 푸코님, 삼심님(번개 한번 부탁해요)...
자랑스러운 동생인 서우님(서우님 졸린데 운전하느라 고생했죠?)
만원의 행복 사계님 가족분들...
번개때마다 숙직이신 풍차님과 풍차지기님
여름내내 비가 내리는 곳에 살고 계신 짱구아빠님...
전화받고 깜짝놀라서 또 상이 난줄 알았던 철수형님...
고마우신 박도순 여사님, 오매 형님, 여 성옥님.....
혹시 빠지신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올립니다만 (수정필요)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지난 추억을 꺼내보게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일일이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해드려야 하는데 이렇게 지면상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번개때 오랫 얼굴들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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