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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큰일이 많았던 2013년이 저무네요.

날씨가 꾸리꾸리해 지는 해는 못 보았습니다.

지난 주말은 집안에 뽁뽁이 붙이다가 다 보냈습니다.

난방비 절약 할라고 전기장판도 큰 놈으로 구입했는데 집사람이 보일러 온도를 안 줄여서

그냥 전기세만 더 나올것 같아요

월요일엔 옥션에다 밧데리 주문후 바로 취소한 놈이 와서 큰소리 칠라고 했더니 바로 환불 해주더군요.

그리고 어제 모니터 아답타도 사망 하셨네요.

연말이라 배송도 겁나 느리던데

또 어제 질렀던 4테라바이트 외장하드 오늘 왔네요.

그리고 내일은 대둔산에 갑니다. ㅎㅎㅎㅎ

낼 아침에 일출은 기대 마세요. 제가 일출 보러가거든요

새해엔 좋은일만 생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나저나 처리님 플필은 또 바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