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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CORPORATION / NIKON D800 / 2012:12:18 / 16:09:44 / Auto Exposure / Multi-segment / F2.8 / 1/100 (0.01) s / ISO-100 / 0.00EV / Auto WB / Flash not fired / 50mm


동지인데 모두 팥죽 드셨죠?

저는 동네 돌아다니면서 네그릇이나...헐..배가 터질라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새로 장만한 팔벼개가 너무 알이 꽉차 있어 정상적인 형태 유지가 힘이들어 받침대 하나 장만해야 할듯 합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약 10년된 만프로 받침대는 둥근 알이 뽀개져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여 부득이 새로운 받침대를 장만하여야 하는 시국입니다.

처리님께 여쭈니 무조건 비싼놈.....헐...

물론, 이제 평생 팔벼개로 버텨야 하기에 좋은놈으로다가 얹어 줄라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비도오고 꾸물거리기에 이때다 싶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아~~~ 물론 쿠폰신공을 믿으며 마지막 결재 클릭 순간 쿠폰속임수에 당헀습니다..

결국 창을 닫아버리고 이불 덮고 누워버렸습니다.

일년만 버티자....

네...

며칠만 지나면 일년이 지나니....ㅋ

또 장고의 시간이 .....


제가 고민중인 제품은


저쪼 2541
저쪼 2541LW
저쪼 2531
저쪼 2531LW



제 귀가 거의 습자지 팔랑귀라서 이리 채이고 저리 채이고 형편없이 너덜거립니다.

3단은 길다.
4단은 안정성이 3단보다 못하다.
워머는 필요없다.
겨울에 목장갑끼면된다.
4단이 짧아 이동이 용이하다.
3단이 높다.
10센치 차이가 가끔 각시 몸무게만큼 느껴진다.
저쪼로 찍으면 작품 나오나 만프로도 감지덕지다.
그만큼 찍고도 아직도 손떨림 있나? 헛 찍었네. 네 헛찍었습니다...ㅋㅎ
.
.

아이고..거의 보름동안 들쑤씨고 다닙니다,,,
가격도 지 멋대로고요...


질문의 요지는 이제 사면 평생 가지고 다닐거라 조금 무리하더라도 좋은놈으로다가 장만하고 싶습니다.
3.4 시리즈는 범접하기 싫습니다.
1시리즈는 아예 괄호밖입니다. 최신 트래블러 시리즈 1544 가격이면 2시리즈 구매 가능합니다.
앞으로 작업하고자 하는 사진은 새벽과 밤 그리고 약간의 파노라마... 모든 작품의 ISO는 기본 100이하...

그래서 약간은 튼튼한 놈이 필요합니다.
2 시리즈중 추천 부탁드립니다.

위 제가 생각중인 제품중 이게 좋겠다...이유는 ?....정도의 답을 주세요... 이 글 읽으시는 분들께 내드린 숙제입니다.  ㅋㅋㅋ

이상 비 내리는 울릉도에서 섬농부 임정은이 올린 글입니다.

아래 짤은 아침에 펑.... 이제 변성기라 소리지르면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