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렌즈나 바디가 아니구요,
며칠전 기변한 핸드폰 때문에 요즘 엄청 고민중입니다.
갤럭시S를 잘 쓰다가 곧 출시된다는 S3로 넘어가는 것으로 정리하고 있었는데
거래처 담당자가 쓰는 갤럭시 노트를 보고 뭐에 홀렸는지^^ 며칠전 과감하게 질러버렸습니다.

거의 유일한 장점인 5.3인치 시원한 화면에 결정을 한건데....
며칠 써보니 바로 그 시원한 화면이 휴대성에 결정적 단점이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면 활용도가 높겠으나, 그럴 일도 없는 것이
큰 사이즈 덕에 휴대하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네요 ㅜ.ㅜ
개통 철회라는게 있긴 하다는데...이걸 어찌해야 할지 정말 고민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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