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팅만하고 지나가서 소식 전하는건 참 오랜만입니다.(늘상 오랜만이라는듯;;;)
오랜만에 누나집에들렀다가 문득 처리님이 근처에 계시다는 사실이 떠르더군요.
제가 충청도지역의 순대를 워낙 좋아하는지라 순대국 사달라고 문자 보냈더니 금방 답이와서 너무 거한 밥을 얻어먹고 왔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너무나 반가이 맞아주셔서 감사드리구요, 함께하셨던 신입(철진요)회원분들도 반가웠습니다.ㅎㅎ
너무 좋았는데 순대를 못먹은게 내심 아쉽네요...ㅎㅎ
담엔 꼭 순대 먹으러 가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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