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심해로 잠수중인 삼심 입니다.
ㅎㅎ
올해는 정말 되는 일이 없네요.
봄에는 디스크로 병원을 2달 가까이 다녔고
7월 초에 회사에서 일하다 다쳐서 입술을 한 30바늘 정도 꿰메고 이빨도 2개가 깨지고 ㅜ.ㅜ
그나마 치료하던 의사도 교통사고라서 2주 정도 치료를 못 받고 있네요.
처음보단 많이 좋아졌지만 입술이 딱딱해서 발음이 새는 경우가 많이 발생 ㅜ.ㅜ
그리고 50d는 조리개 조절 다이얼이 고장난 81000의 수리비가 발생
얼마전엔 앰프도 고장남 117000원 수리비 지출
최근엔 그래픽카드도 사망 시킨 그래픽카드로 휴가라고 안 오네요
그리고 가장 큰일은 궁남지에 갔다가 교회 행사때문에 빌린 오두막과 70-200 580ex2를 물에 풍덩 빠뜨렸네요.
젠장 센터에 월요일에 맡겼는데 아직 덜 고쳤다고 ㅜ.ㅜ
혹시 포인트 많으신분 저한테 파세요.
정말 올해는 조신하게 지낼라고 잠수 하고 있습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