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직장을 그만두고 한달넘게 쉬면서 곰곰히 고심한끝에
부모님이 계신곳에서 조그만한 가게을 Open하려합니다.
이동하는곳은 경상북도 경주 입니다.
15여년의 서울생활을 접습니다.
인생의전환점을 맞아 일에 몰입하다보면 활동도 소홀해질것같아 이렇게 미리 사죄드립니다
뭐 지금도 소홀하지만요, 너그럽게 이해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번 쉬는동안 시장조사 및 인맥인프라를 이용 Open준비작업을 하였습니다.
15년을 떠났던곳이지만 많은분들이 도움을 주시네요 워낙이 보수적인곳이라서 처음엔 힘들겟지만
조금씩노력하면 잘되리라 생각합니다.
저에게 기를 팍팍 주세요 꾸벅~
P.S> 내년이면 불혹이되는 나이에 직장생활을 더하게되면 전환점이 없을꺼같고
결혼할 여친이 지방으로가는것에대해 동의해줘서 많은고심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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