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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덕유산에 갔다가 삼각대를 펼치니
헤드부분 조임장치 고장.. 젠장!!!!
이건 아닌뎅.....

날은 춥고, 찍을 건 삼각대 없이는 안돼는 흐린 상황이라
이래 저래 우여곡절 끝에 찍기는 했는뎅....

결국 서울 일출이네로 AS 보냈습니다.


Rising 카메라 가방도 작크 고장난지가 언젠데
장비가 가난한 진사라
아담한 크기에 처음 장만한 가방, 5년도 넘게 사용했습니다.
이녀석도 일출이네로 2번째 AS 보냈습니다.


삼각대도 가고, 가방도 가니
왜 그리 또 쓸일은 많은 지...
이것도 머피의 법칙인가요?

소니 알파 큰 가방을 소미동에 내놨는데
문의 쪽지만 몇 차례 오고 거래는 아직.......

내가 필요하지 않은 것은
역시나 다른 사람들도 별로 필요하지 않은가봐요~

그냥 갖고 있어야할까 봅니다. ㅎㅎ

월요일같은 화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