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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시골 고향집이 옛날집이다 보니 가끔이지만 집에 들리면 화장실과 샤워실이 문제입니다.
(부모님은 평생을 사시는데.. 참..)
샤워실은 그런대로 지낼만 하게 해놓았습니다만
화장실이 참 고생입니다.. 우리애들은 가지를 못해요..ㅎㅎ (퍼세식 아시죠..ㅋ)
그래서 지난 토요일 부모님과 상의를 했습니다..밖에  화장실을 짓기로...
근데 난방이 되지 않으면 겨울에 수도가 얼잖아요...
그러다 보니 난방도 해야하고 생각이 그렇게 미치니 7평짜리 조립식 원룸식으로 하나  작은 창고 하나 짓기로 했는데..
견적을 받아보니 1200여만이 들어가네요.. ㅋ 그러나 보니 어머니께서 반대하시네요..
쓸데 없이 돈 들어간다고요...ㅋ(사실 이번에 회사가 휴가 없애고 4년치를 보상해준다고 해 시작할려고 했거던요..몇백 더 들어가야 하네요)
그냥 화장실만 짓고 수도가 얼지 않게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아님, 대구에 좀 저렴하게 조립식을 시공하는데 알고 계신분 없으신가요?

참, 사진 사이트에 별거 다 질문 하네요..ㅎㅎ
죄송합니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