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후배에게 바디 방출하고 똑딱이로 버틴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 갑니다.
기본적으로 각 제조사 보급기들도 저에겐 과분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본래는 손휘 신제품 A550으로 가려 했다가 "개념바디"로 불리는 중급기 A700이
눈에 들어오면서 고난의 길이 시작되었습니다^^
중고를 찾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더니, 이제는 아직 소문뿐인 700후속기 정보를 뒤지고 다닙니다 ㅋ
이쯤 되니까요... 과연 보급기와 중급기의 차이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차피 풀프레임 바디들은 센서의 크기 차이라는 넘을 수 없는 차이가 있지만
보급기와 중급기는 센서 크기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이유로 중급기를 선택하시는지
궁금해졌습니다.
캔온 XX D시리즈, 손휘 A700 같은 중급기 사용하시는 유저분들...
저렴한 보급기도 아닌 그렇다고 풀프레임도 아닌 중급기, 왜 선택하셨나요^^
초보에게 통찰력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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