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려해 주신 덕분에(?) 중국에서 잘 돌아왔습니다.
영하 11도의 만주벌판(선양)과 영상 20도의 상해를 거쳐 귀국했는데요,
여러분의 충고를 무시하고 똑딱이만 가져간 덕에 올릴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어차피 관광지를 많이 간건 아니지만 마지막 밤 상해의 야경을 놓친게
두고두고 후회가 됩니다 ㅜ.ㅜ
암튼 내일부터 밀린 삼실 업무 처리하려면 정신 없겠지만
틈틈히 좋은 사진 올려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닉혼 P6000. 낮에는 참 쓸만한 녀석인데...... 밤에는 영 맥을 못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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