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내고 있는 성남 분당에는 오늘 비가 내렸습니다. 거리 가로수잎이 거의 다 떨어지고 있는 것을 보니 겨울이 멀지 않은 것 같네요.
요즘에는 아파트 단지 안에 있는 도심 속이 단풍들이 빨강, 노랑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요즘 저는 또 다른 지름신으로 고민 중입니다.
아빠 백통을 구입하고 나니, 풀프레임 바디로 지름신이 ~~~~.
오두막2 때문에 오디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뒤늦게 발견 했지요.^^
그런데, 여기 저기 기웃거려보니, 오디 정품을 거의 없고 내수 밖에 없더군요. 그래서 에스엘알 동네에 들어가 보니,
오디 정품의 중고 가격은 170-180만, 내수 중고 가격은 153-155만, 그런데 오디 내수 새 것 가격이 178만 정도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고민 중입니다. 오디 중고 정품을 사야하나, 아님 오수 내수 새 것으로 살까???
지름신 선배님들의 의견들은 어떠하신지 알고 싶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환절기와 신종플루에 모든 회원님들 건강하게 버텨내세요.
성남 분당에서 하늘그림/전찬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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