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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에 구슬이랑 어안이랑 살돈이 있는데요...

1. 구슬이랑 어안이랑 지른다.
-> 벌써 몇년째 쇼핑몰에서 구경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세표 그리라고 해도 그릴 듯 합니다..ㅜ,ㅠ

2. 오두막을 지른다.
-> 아님 1ds까지 다 팔아서 소니로 간다!

3. 냉장고, 세탁기, TV를 색시가 마음에 드는 놈으로다가 고른다.
-> 오늘 마트에 가서 마음에 드는 것을 조사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하니 가격이 거의 맞아 떨어집니다.

4. 그냥 저금한다.
-> 좋은 집으로 이사하기 위해 저금해 둔다.

그냥 앞으로도 주욱 인터넷으로만 대리만족을 해야할지 아니면 나중을 위해 굳어놔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쓰면서 오성희 얼굴이 자꾸 지나가는 것을 보니 돈이 굳어질것만 같습니다..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