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6cf23464-ae48-4a6b-bf88-7f3fc05f8fc6





오늘 거의 단체 출사에 가까운 엄청난 인원이 대둔산의 정적을 깨우며 등산을 하였습니다.

기대했던것 만큼 멋진 운해의 바다는 펼쳐지지 않았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기분이 그렇게 상쾌할 수 없었습니다.

나중에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면 또 한번 여러분들과 산을 오르고 싶어집니다.

올해는 내장산 단풍도 보러 가야하고 대둔산 단풍도 봐야하니 꽤나 바쁜 가을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