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필터가 내 손안에 들어 왔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오늘 가게로 배달이 왔더라구요. 이제 이노무 시끼들 수법을 터득했습니다.
2주 기다리라고 하면 순진하게 2주 4주 기다리라고 하면 순진하게 4주 기다렸더니
자동으로 보내는게 아니고 독촉 전화를 해야 득달같이 배송한다는것을 요.
2주가 지나고 안오길래 어제 독촉 전화를 했더니 니노무 시끼들 어제 발송했더라구요.
그래서 하루만에 받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또 주문할 일이 있으면 무지하게 전화질을 해야지.
필터 합이 12개입니다. 77 미리가 11개 82미리가 1개 그리고 괜스리 퀴즈를 해가지고선
삼심님 미니 삼각대 한개. 삼심님 소포료 보내 줄거죠?
좌우간 이제 내 임무는 거의 끝나 갑니다. 지가 주말은 쬐끔 바쁘거든요.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이나 화요일 발송하겠습니다. 처리 대장 앞으로요.
그런데 솔직히 디게 비싸네요. 이제 거의 $2,000 조금 더 되는거 같은데. 5디 하나 하고거의 맞먹는다는거 아닙니까.
제가 한 2주 보관하다가 보내 드릴까. 말까? 어차피 내 손안에 있으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
이럴 때 뱃장 한번 안부리고 언제 부려 보겠습니까? 회원님들 빨리 보내라고 사정또는 아우성?이라면 몰라도.....
나는 하나도 바쁠거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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