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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푸코님 왈,
-늦은 밤에 전화 받아주셔서 감사했어요^^_

"야... 이게 돈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ㅋ

연세대학교 간호대학에 두 시간 특강갑니다.
13일 목요일 오후 1시부터 간호대학 진리관에서
똘망 똘망 학생들 눈망울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설렙니다. ㅎㅎ

다녀와서 소식드리지요^^

* 사진은 완전히 담 쌓고 지냅니다.
빨랑 연말이 지나야 덕유산이라도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