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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서울에 잠시 체류중인 관계로 용산 서비스센터에 가서 노출 test 와 센서 크리닝을 받았습니다.
평소의 느낌이 노출이 오버되는 듯해서 서울에 있는 동안 검사 받아보려구 간겁니다...
방문하기 전에 우선 전화로 테스트와 교정 시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물어봤는데...
테스트는 바로 실시할 수 있고 얼마 걸리지 않는다고 하는데...
교정은 예약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8월 초는 예약이 다 찼다고...
일단 교정은 생각하지 않고 테스트를 받기 위해 서비스센터로 갔습니다.
한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더라구요.
센서 크리닝 하더라도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고 해서 같이 해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맡기고 소파에 앉아 MP3들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30분쯤 지나니 다 끝나더군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노출이 0.1정도 언더로 나온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제가 잘못찍은건가? 하는 생각이...
그리고 교정까지 했다고 하더라구요... 기대하지도 않은 서비스에 감동 한방 먹어줬습니다.
센서크리닝까지 하고...

교정받은 바디를 들고 나서는데 마음이 한결 가볍더군요...
간간이 한번씩 서울갈일 있으면 서비스센터 들려서 점검을 받아줘야 할 것같습니다.
너무 자주가는 것은 좋지 않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