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관련책...사진이 있는 책.....세상 탈출하여(?) 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의 포토다큐
아시는 분 아시는듯.....아주 큰 기대로 손수건 준비하고 읽었으나,,,영...
괜한 기대는 화가 나게 한다....약 2시간 만에 다 읽었는데...
1편도 우리집에 있지롱.....맨날 책만 보고 제대로 못 찍으니 그게 문제....
그리고, 필름 카메라의 구렁텅이로 빠질려 하는데...절단이네...
내가 좋아라 하는 하루키....하루키 책은 우리집에 다 있지...자랑...*^^*
영어공부는 꾸준히...*^^* 제가 영어는 좋아라 합니다....하루라도 영어를 하지 않으면 입안에 철조망이...땡큐...학학학
예전에 읽어본 책이기도 하고 증보판이라 다시 한번...........
그리고, 처리님,,,책.....
내 사진인생의 동반서...
머리가 복잡하여 오랜만에 책을 주문해서 주말에 받아서 읽고 있다...
거의 밤을 새며 두권을 다 읽고 오늘과 내일 다 읽을려 생각중이다...
아무 생각하기 싫고 답답 할때는 책이 좋다.....
푸욱 빠져서 맨몸으로 헤엄치다 보면 어느새 나는 무인도 한쪽 귀퉁이에서 나 자신을 내려다 보고 있다...
좋다...그렇게 잠든 새벽은 언제나 상쾌한 아침을 내게 준다...
저번 토요일은 환상이었다....비도 추적추적 오고 머그컵에 커피 두잔 타서 머리맡에 두고 그걸 다 마실동안 책을 보았으니...
.
.
.
그리고,,, 아버님 초기시술 결과가 좋답니다....
출혈이 멈추고 진정되어 일반 병실로 옮기신답니다...
거의 보름동안 빈속이어서 내일부터 미음부터 시작한답니다...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캄싸 드립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