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면 이미 해가 중천이라서.....
5시 반까지 오신다고 돼있는데 조금만 더 서두르시면 안될까요?
오늘 새벽 운해 좋았는데...
새벽엔 적상산
아침먹고 딸 학교 데려다 주고는
지나번 사진교실 선생님하고 이번에 응모전 내는 선생님하고
안성면 칠연계곡 출사, 영통사 등등 출사....
마치고 방금 오는 길입니다.
구천동계곡보다는 칠연계곡 강추!!!
일정을 좀 바꿔보심도 괜찮을 듯..
어제 덕유산 향적봉 산장에 전화해봤는데
지금 덕유산엔 진달래가 절정이고,
철쭉은 이달 말경부터 6월 10일정도까지가 절정일 것 같다고 합니다.
계곡도 정상과 별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아침 햇살에 신록을 담기에는 요즘이 최고인듯하지만....
구천동계곡은 많이 알려진 곳이라면
안성 칠연계곡은 그야말로 비경입니다.
산행길도 그리 험하지 않구요.
제 생각입니다^^;
내일 새벽엔 좀 더 서둘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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