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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역시 멀리 떨어져 있으니 가고 싶은 마음이 더 한 것 같습니다.

설악산의 공룡능선처럼 올라가기 힘든 곳도 아니고, 수려한 바위가 자꾸만 유혹합니다.

마음속으로 "일월산이 더 좋아"하고 되내이는데...

가고 싶은 마음만 더하게 됩니다.

http://djslr.com/zeroboard/zboard.php?id=djslr_free_gallery&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4360

저날도 회룡포에 가서 사진 찍고 싶었는데 역시나 월차내고 대둔산에 올라가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