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곳은 가을입니다...하하하...
가을 사진 찍으러 가야하는데.....
시간이 문제입니다....주말에 왜이리 바쁜지...이사에 회식에..야유회.....
정든 친구 육지로 보내고....허탈감에...이제 이야기할 친구도 없는듯...
누가 나의 말벗 되어줄 이 없나요?
날씨는 점점 더 나를 밖으로 이끌고...
맘은 꽁꽁 속으로만 얼어버리고...
바람에 일렁이는 무화과 잎처럼 저렇게 넓게 세상 바람 맞고 싶은데...
좁쌀 보다 작은 내맘 어디에도 그 틈이 없습니다...
친구잃은 짱구,,,
밤 마실 수다 친구 없어진 짱구엄마,,,
긴밤 이런저런 인생이야기에 세상 욕할 친구 없어진 짱구아빠...
우리집은 지금 황무지입니다...
누가 황무지에 비를 몰고 올 분 없으신가요.....?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뜸 할겁니다...
준비중인 일이 마무리 되면 제일 먼저 이곳 분들에게 알려 드리겠습니다...그때 많이 도와 주실거죠?
그리고,inblue님 며칠내로 개인적인 메일 한통 보내고자 합니다...
메일 주소 알려주셔요...흐흐흐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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