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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지요?
연꽃의 계절인지라......
사진을 모를때는 연꽃이 피는지 지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ㅎㅎ

세상은 온통 아름다운 것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아갑니다.
아름다운 한주되세요~!!
전라권의 연꽃 촬영 종합세트(!!)장입니다.
유익한 정보가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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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권 연꽃촬영지]

●금당지      전라남도강진구성전면금당리 백 련
강진에서 성전방향을 따라 가면 성전면과의 경계지점에 LG정유 남산주유소가있다.
주유소를 지나서 조금 더 가면 우회도로 지하통로가 좌측으로 있는데 입구에 제일제당 시범농장과 운전면허 시험장 안내판이 있고 오른쪽으로 작은 마을이 하나 보이는데 이곳이 금당리다. 마을 입구에는 돌로 만든 금예연당(金曳蓮堂)이라는 안내판이 있는데  우회전하여 조금만 가면 마을앞에 연못이 있다. 우리나라에 연이 있는곳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흰연이 있는 곳은드물다. 그 중에서도 이곳이 제일 오래된 연못인 듯 하다.이 금당지의 역사는 한 300년 되었다고 한다.
금당지는 마을 입구에 자리잡고 있다.  금당지를 빙 둘러서 모두가 길이다. 앞에는 마을 회관으로 올라가는 넓은길이고 나머지 세 방향은 동네로 들어가는 길이다. 금당지에는 두 개의 작은 섬이 있는데 동쪽섬에는 소나무가 서쪽섬에는 잡목이 살고 있으며 남쪽으로 난 길가에는 오래된 떡버들이 연륜을 자랑하고 있다.뒤켠에는 정자가 하나 있는고 물속에는 메기, 잉어, 황소 개구리들이 함께 살고 있다

●청하산 청운사 백연꽃 촬영지 (전북 김제)
여름에 피는 꽃 중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연꽃!  그것도 백연꽃이라면 더욱 청아한 느낌을 가지게한다.
전북 김제에 있는 청하산 청운사에는 주지 스님께서 몇해 전에 심어놓은 백연꽃이 지금은 온 사방에 활짝피어나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답니다. 아주 가까이에서 촬영할수가 있어 광각렌즈부터 망원렌즈에 이르기까지 모든 렌즈로 주제를 아름답게 포착할수가 있어서 사진인들의 각광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곳이 알려지게 된것은 작년에 TV와 사진신문에 발표되면서 부터랍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되지 않아서 사진촬영에 아주 좋은 장소랍니다. 백연꽃하면 무안을 연상케하지만 그곳보다도 더욱 좋으며, 이곳에서 마시는 한잔의 백연차는 도시에서의 무기력함을 씻어주기에 좋은 차 랍니다.
7월 6일 - 7일 2일간 열리는 백연축제는 볼거리, 먹을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한번쯤 사진인들과 가족들과 함꼐 오시면 좋은 시간이 될것입니다. 촬영시간은 새벽(일출)부터 오전시간(10시)까지가 좋으며 저녁시간에도 좋은 빛을 얻을수가 있답니다. 이곳에서 촬영을 끝내고 금강하구언을 찿아 강변도로를 달려보시면 새로운 활기가 넘칠거라고 생각 됩니다. 백연꽃 촬영!전북 김제로 오세요. 지금 한창 피어나고 있답니다.
*** 찿아 가는 길 ***
서해안고속도로 이용-동군산IC를 이용 우회전하시면 300M (대야검문소), 이곳에서 다시 좌회전하시고 만경교를 지나면 신호등(직진), 이곳에서 150M앞에 삼거리에서 좌회전하시고, 300M가시면 좌측에 청하초등학교(이곳에서 좌회전), 100M가면 청하산청운사 백연지 표말이 있답니다. 백연축제가 열리는 동안은 곳곳에 입간판이 설치되므로 쉽게 찿을수가 있답니다.
안내가 필요하시면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군산지부 총무 박춘성.  011-671-2245  063-468-9111    063-468-9177  

일명 ‘구품연지’라는 별칭을 가진 김제 청운지는 청운사 주지인 도원 스님이 청정한 극락정토를 상징하기 위해 98년부터 9개 연지(1만 6000여평)를 만들고 그 곳에 백련을 심어 8월말까지 ‘백련축제 ’을 펼친다.김제 청운지 (063)543-1248
[스포츠서울-이태훈기자]  
김제 익산에서 김제로 가자면 꼭 건너야하는 목천교가 있는데 다리 끝에서 제방 도로로 바로 우회전하면 거기서부터 11Km. 다음부터는 거의 외길. 제방도로에서 첫 마을이 척산마을인데 좌회전하면 되고 안내판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 전주 덕진공원과 익산 홍련암
덕진공원   전주시덕진구 덕진동 홍 련
홍련은 백련에 비해 연꽃이 일찍 개화하는 편이다.전주 덕진공원에 있는 홍련 연지는 규모가 4만 5천평으로 엄청나다. 단순히 이곳은 연꽃만을 감상할 수 있는 것 이외에도 물놀이도 함께 할 수 있다. 익산 홍련암의 연지는 1천여평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개인 암자 옆에 아름다운 홍련을 심어 감상한다는 그 자체가 놀랍다. 특히 홍련암의 연꽃은 오전 6시부터 연잎이 벌어지기 시작해 7시 정도가 되면 작은 마을이 연꽃 향기로 진동한다. 전주 덕진공원 (063)281-2436,익산 홍련암(063)263-6072

●정읍 피향정
정읍 피향정 앞 연꽃 만발   피향정      전북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
'호남제일정'이라 불리는 전북 정읍시 태인면 피향정(보물 289호) 앞 3천평 규모의 연못에 연꽃이 만발했다


●무안 백련지 [전자신문 2003-08-30 08:30]
무안 백련지 (061)450-5226,   회산방죽   전라남도무안군일로읍복용리 홍련.백련.가시연수련
전남 무안군 일로읍 복용리에 자리한 회산 백련지는 주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일제시대 때 축조된 저수지다. 당시에 마을 주민이 저수지 가장자리에 백련 열두뿌리를 심었는데 그것이 저수지에 가득 퍼져 오늘날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가 되었다.

꽃을 보려면 오후보다 아침에 찾는 것이 좋다. 혹자는 연꽃을 일러 별의 눈물을 머금고 피어난다고 했는데, 여기서 별의 눈물이란 이슬을 의미한다. 새벽 이슬을 머금은 연꽃은 더없이 아름답다. 연꽃은 해가 떠올라 햇살이 강해지면 꽃잎을 닫는데, 오후 두세시 이후에는 봉오리 형태로 돌아간다.

▲찾아가는 길=서해안고속도로 일로IC로 나간다. 일로읍 소재지를 지나 820번 지방도를 따라간다. 나들목을 나와서부터 백련지 표시가 잘 되어 있어 표지판만 쫓아가면 된다. 나들목에서 10여분 거리. 무안군 소재지에서 갈 경우 811번 지방도로를 이용한다. 30여분 소요. 문의 무안군청 (061)450-5226

회산방죽 <한국기네스가 인정한 최대 백련자생지>
가는 길
호남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장성IC에서 내려 함평을 거쳐 무안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산밑에 무안병원이 보이고 병원입구에서 좌회전 신호를 받아서 2차선 도로를 따라간다. 무안역 삼거리에서 우회전하고 몽탄을 지나 계속 내려가다 일로읍쪽과 갈라지는 삼거리에서 좌회전한다. 이때 부터 잘 다듬어진 도로에 새겨진 "연꽃"글씨만 따라가면 되는데 연못2.8km전방에 있는 급 커브에서 좌회전하고 곧바로 우회전하여 한참을 가면 된다.

회산연못에는 넓은 못뚝 못뚝에 길을내고 정자도 짓고하여 가까이서 볼 수 있게 하였고 특히 연못 중앙으로 나무 다리(白蓮橋)를 놓고 중간 중간에 높다란 망루를 만들어 사진촬영하는 이들의 심정을 헤아렸다.
10 만평 대부분을 꽃색이 희면서 끝부분에 약간 분홍빛을 띄는 白蓮이 주를 이루고 있고 백련교 주위와 못뚝쪽으로 가시연이 관찰되었고 백련교 중앙부에 흰색어리연이 약간 보였다.
평소에 주차장으로 쓰이는 뚝앞에는 수생식물 관찰원이 조성되어 두색의 "수련"과 "어리연" "노랑어리연"등이 심어져있고 앞으로도 많은 수생식물을 심을 계획이다. 물은 맑고 깨끗하여 물밑의 고기가 노니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맛집=백련축제가 성황을 이루면서 주변에 음식점들이 하나둘 생겨났다. 백련지 바로 앞에 연잎쌈을 곁들인 유황오리와 연잎부침개를 하는 연방죽 유황오리 식당((061)282-3970)이 있다. 몸에 좋은 유황오리를 푸른 연잎에 싸먹는 것도 색다른 맛이다. 연잎을 갈아넣어 초록빛으로 먹음직스럽게 부쳐낸 연잎부침개도 별미. 유황오리 주물럭 2만5000원, 유황오리 훈제구이 3만원, 연잎부침개 5000원. 영산강 하구에서 잡아 올린 싱싱한 장어로 만든 장어구이도 무안의 대표 음식. 영상강변에 자리한 몽탄면 명산리가 유명하다.

[주말여행] 세계 최대의 백련 서식지 전남 무안 화산백련지  
[시티라이프 2002-09-06 16:04]
목포~무안 간 1번 국도에서 일로 방향으로 오다보면 거대한 연꽃방죽 이 나타난다. 상상조차 가지 않는 엄청난 규모인 10만평의 땅은 매년 여름이면 연꽃 천지로 변한다. 이 마을의 이름은 회산(回山). 때문에 이 곳의 정식 명칭은 회산백련 지가 된다. 백련 서식지가 되기 전에는 그냥 회산저수지로 불렸다. 일제 시대에 축조된 10만 여 평의 회산저수지는 인근농지 약 250㏊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젖줄 역할을 했지만 영산강 하구언이 축조되면 서 그 기능이 점차 줄어들게 되었고 이제는 용수 공급보다는 무안 최 고의 관광명소가 되었다. 회산저수지에 자생하는 연으로는 백련이 주를 이루지만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수련과 붉은색 꽃을 피우는 왜개연, 홍연, 노랑색 꽃이 일 품인 노랑어리연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
무안에서 1시간 남짓 떨어진 곳에 불갑사라는 절이 있다. 불갑산 불 갑사의 상징은 상사화라는 꽃이다. 상사화(相思花). 꽃무릇이라고도 부르는 늦가을 꽃인 상사화는 불갑산 일대가 최대의 군락지. 상사화 라는 이름이 심상치 않은데, 그 이름이 붙여진 연유는 이렇다. 꽃이 필 때는 잎이 없고, 잎이 달려 있을 때에는 꽃이 없어 꽃과 잎이 만 날 수 없어 서로 그리워한다는 데에서 붙여진 이름이란다. ■ 상사화의 슬픈 전설 ■ 매년 9월 중순∼10월에 걸쳐 꽃이 피는 다년초인 상사화는 붉은색을 띄는 매혹적인 꽃. 이름만큼이나 애틋한 사연이 숨겨져 있어 이 사실 을 미리 알고 난 후 꽃을 보면 그 느낌이 새롭다. 먼 옛날 스님이 불 공을 드리러 온 세속의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다. 비록 불가에 입문하 였으나 육신에 끓어오르는 젊음은 어쩌지 못하였나보다. 불자의 신분 으로 어찌할 수 없었던 그 스님은 그 여인과의 이루지 못할 사랑에 슬퍼하다 그만 죽게 되고 결국은 꽃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꽃말 역시 이룰 수 없는 사랑이다. 상사화는 봄에 녹색 잎이 줄기를 중심으로 양쪽에 마주 붙어 나지만 다른 꽃과는 달리 꽃이 피기 전인 6월경에 잎은 모두 말라 버린다. 잎이 죽어야지만 꽃이 피기 시작한다는 것. 이 둘은 마치 서로를 그 리워하지만 만나지 못하는 인연처럼 영원히 함께 할 수 없는 관계다. 잎사귀 하나 없이 꽃만 외롭게 대롱거리는 상사화의 빛깔은 무척이나 매혹적이다. 온 천지를 붉게 물들이는 상사화는 9월 15일 경에 군락 을 이루며 절정에 이른다. 불갑산 외에도 고창 선운산도 상사화 군락 지로 유명하다.
순결’과 ‘청순한 마음’이라는 꽃말을 가진 연꽃. 물 밖에서 살아 가고 있는 고달픈 중생을 구원한 석가모니를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다. 오랜 시간 우리 민족과 함께 해 온 연은 그 모습도 아름답지만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버릴 것 하나 없는 귀한 꽃으로 알려져 있다 . 연꽃이 떨어지면 벌집 모양의 열매가 생기는데, 10월 정도 갈색으 로 익으면서 그 속에 타원형의 씨앗이 생긴다. 연꽃이 지고 난 후 맺히는 열매를 연실(蓮實)이라 부르고 이는 약재 또는 장식품으로 사용된다. 구멍이 여러 개 나 있는 뿌리인 연근(蓮 根)은 반찬으로 조려 먹기도 하고 연잎으로는 연엽주(蓮葉酒)와 연향 차(蓮香茶)를 만들어 마신다. 연근에는 로에메린, 아스파라긴, 아스코르빈산 등의 영양소를 비롯해 식물성 섬유가 풍부해 장내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해소에 도움 을 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을 한다. 철분과 탄닌 성 분은 소염 작용이 뛰어나 염증을 가라앉혀 주므로 코피가 잘 나는 사 람에게 먹이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연근은 맛이 달고 떫으면서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아 상처부위를 지혈하는데 좋고 위궤양이나 십이지장궤양을 앓고 있으면 연근을 졸 여 반찬으로 먹거나 죽을 쑤어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연근과 꽃을 이용해 장시간 차를 달여 마시면 피부가 고와지고 불안 증, 불면증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이 된다.
【여행정보】 <찾아가는 길> 서울에서 출발할 경우, 서해안 고속도로를 이용한다. 고속도로의 마 지막 톨게이트인 목포까지 간 후, 일로 IC에서 빠진다. 이정표를 따 라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꿔 약 500m정도 가다 811번 국도에서 좌회전 , 일로읍사무소 사거리를 지나면 정면에 회산연꽃방죽을 알리는 커다 란 표지판이 보인다. 무안군청 문화관광과 / ☎ 061-450-5224, 5226 <먹거리> 행사 이후, 사람들이 많이 찾아 연꽃방죽 주변에 먹거리 장터가 열리 고 있는 상태. 토속적인 음식을 비롯해 커다란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 그러나 사먹는 음식이 입에 맞지 않는다면 집에서 도시락을 준비해 가는 것도 좋다. 도시락을 먹을 만한 장소로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넓은 잔디밭이 있다.한편, 불갑사 주변에도 산채비빔밥 등을 하는 식 당이 몇 군데 있다. 아침에 일찍 연꽃방죽을 들러보고 불갑사에 가서 점심을 해결해도 된다. ☎ 061-353-9779 <글 서태경(여행작가)>


●익산 홍련암
홍련암 익산 논산 ic->익산ic->백제예술대학->천호성지 방면 ->홍련암 이정표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북 완주군 비봉면 내월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연꽃이 피어있는 못의 크기도 그리 크지 않고 또 꽃의 크기가 아담하고 색이 여느 홍련보다 화사하고 아름다워서 눈으로 보기만해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즐겁습니다.또 산 아래에 초가집을 지어 놓아 오후가 되면 역광이되어 산이 배경정리를 해주어 연꽃과 어울어진 초가집의 운치가 더 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지요.
오시는 길은 호남고속도로 익산,봉동IC에서 나오신 후 봉동방향으로 직진(우측은 익산방향)하셔서
500여미터 신호등에서 좌회전(백제예전방향,푯말에 홍련암이라고 표기)하신 후 백제예전을 지나
계속 직진만 하시면 작은 다리가 나오고 앞에 비봉파출소와 비봉교회가 보입니다. 그 다리에서 좌회전하셔서 1km정도 오시다보면 좌측에 지붕이 빨간 방앗간이 나오는데 그곳에서 우측으로 보시면 홍련암이라고 씌여 있습니다. 그곳에서도 조금 들어가셔야 하는데 큰길로만 따라서 계속 가시면 되고 군데군데 홍련암 표지가 되어 있습니다.
익산 나들목- 봉동 방향-고가도로 지나 신호등 좌회전-신촌 팻말에서 요덕사 홍련암 이정표 있음
-좌회전 하면 이차선 교회가 나온다-사진과 같은 상점도 보이고-죄측에 담장도 보이고-
천호성지 쪽으로 진입 - 요덕사 홍련암 이정표쪽으로 진입- 우회전하여 아스팔트 끝 도로 앞에
홍련암 이정표 우회전- 조금더가면 마을 기와집 보이는 도로 -조금 더가면 개울다리 우회전-
조금더 올라가면서 좌회전 하면  홍련암이 보인다- 홍련암 화장실 위쪽 연꽃 밭임


● 기타 볼 수 있는 곳
보성 대원사 061-852-1755
광주 무각사 062-375-6057
강진 백련사 061-532-5131
부안 내소사 063-583-7281
해남 대둔사 061-534-5502
해남 미왕사 061-533-3521
곡성 성륜사 061-363-7001
함안군 남지 065-586-0139
제주 법화사 064-738-4396
제주 문강사 064-755-8355




[가시연에 대하여]

● 가시연을 볼 수 있는 곳
늪이름       있는 곳
주남저수지 경상남도 창원시
박실지       경상남도 합천군
산제제       전라남도 나주시
도토리제    전라남도 나주시
우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역재방죽    충청남도 홍성군
화지제       전라남도 나주시
죽신제       전라남도 고창군
연지          경상북도 경산시
대동리방죽 전라북도 김제시


●홍성의 역치저수지

홍성의 역치 저수지는 지금까지 어떤 문헌상에서도 기록되어 있지 않았던 가시연꽃의 분포지로서 1996년 가시연꽃 분포조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지역이다.홍성의 역재저수지(역재방죽)는 지금까지 어떠한 문헌상에서도 기록되어 있지 않았던 가시연꽃의 분포지로써 1996년 가시연꽃 분포조사에서 우연히 발견된 지역이다. 그러나 현재 이 지역의 가시연꽃 군락은 국내 분포지 가운데 이미 자연환경보존법에 의거, 생태보전지역으로 설정된 창령의 우포를 제외하고는 국내에서 최대 군락지라고 볼 수 있다.
더욱이 가시연꽃의 분포지역인 전남지역과 경상도에서는 경산, 영천지역이 분포의 중심으로 알려져 왔었으므로 충청 지역에서의 분포는 새로운 의미를 가지며 화성의 개체궁이 멸절 직전의 상태인 것을 고려할 때 앞으로 한반도내 최북단의 자생지가 될 확률이 높다. 또한 가시연꽃의 경우 환경조건에 따라 해걸이가 매우 심하여 수년간의 지속적인 조사없이는 단정하기 어려우나 1996년 당시상황으로는 역재방죽내 가시연꽃의 밀도가 가장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위 치 : 홍성읍 고암리
가는길 : 청양방면으로 홍성읍을 나오자 마자 우측에 있음


●대몰저수지 전라북도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대몰저수지 ( 3000평)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대몰저수지는 약3000평의 오래된 저수지로서 몇 년전부터 가시연꽃이 자생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넓은 저수지가 어리연과 가시연으로 뒤덮여 있다. 사진촬영소재로도 좋지만 아직 한번도 가시연을 직접 보지 못한분도 구경삼아 한번 가볼만 하다. 남원에서 전주로가는 17번국도로 약15분정도 가면 사매검문소가 있고 다음이 덕과 검문소이며 여기서 약 300미터 전진하다가 왼쪽 대정리가는 작은 길로 들어가면 된다. 임실군에서는 세계적인 희귀 멸종식물로 알려진 이곳을 환경부와 전북도의 협의를 거쳐 생태계 특별보전지역으로 지정 관리할 방침이다    
참고 : 홍성군청 홈페이지 http://hongseong.chungnam.kr 문화관광/관광지/기타_가시연꽃

‘가시연꽃 생태공원’ 조성

[조선일보 2004-04-21 08:28]

임실 오수 대몰저수지 2000여평…9월까지
[조선일보 김창곤 기자] 7~8월 낮이면 늪과 저수지 수면에서 지름 4㎝쯤의 밝은 자주색 꽃잎을 열었다가 밤이면 닫는 가시연꽃. 농경지 확장과 도시개발로 갈수록 찾기 힘들어져 창녕 우포늪 등에서만 군락이 발견되고 있다. 산림청이 보존 1순위 식물자원으로 지정해 놓고 있다.
이 꽃이 지난 2001년 9월 전북 임실군 오수면 대정리 대몰저수지에서 2000여평 안팎의 수면을 덮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화제가 됐었다. 임실군이 이 희귀·멸종식물을 활용, 올해 이 저수지를 ‘가시연꽃 생태공원’으로 가꾸기로 했다.
군은 오는 9월까지 2억8700만원을 투자해, 가시연꽃 군락지 곁에 나무다리 261m를 가설하면서 진입로에 조경수를 심고 224평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오수 의견공원 7㎞ 남쪽으로 국도 17호선 인근에 자리잡고 있어 전주~남원을 오가는 여행객이 두 곳을 함께 들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