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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2박 3일을 보내고, 오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힘든 몸을 이끌고 참석해주신 서우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성희 어머니께서도 제대로 바닷물에 발도 담그지 못해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만반의 계획을 하셨는데, 너무 아쉬워요.
다음에 몸이 좋아지면 더 좋은 곳으로 가 봐요.

서우님이 많이 힘드신지 전화도 받지 않으시네요.

함께 해주신 박카스님과 시훈이네 가족 여러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