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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교회에서 식당 봉사하고

돌아와서 계속 베란다 바닥 공사하고

그것 끝나니까 화분 재배치 화분을 백 번은 들었다 놓았다 한 것 같습니다..

그것 끝나니까 액자 걸기 여기 붙였다가 거기 붙여다가 의자에 올라갔다 내려갔다.

그것 끝나니까 커텐 달기 혼자서 다는데 팔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잘못 달았다네요.. 다시 달자고 한것을 도저히 못 한다고 했습니다..

팔 아프고 다리 아프고 피곤한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