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님, 저의 갑작스런 전화로 놀라셨을듯~ ^^*
핸드폰을 제 차안에 두고 다른분 차를 탔었습니다.
회원들끼리 점심을 순천에서 먹을까, 보성에서 먹을까 우왕좌왕했었는데
보성을 처음가시는 분들이라 맛집을 모르신다 그러고, 율포까지는 너무 멀고....
처리님 여즐사책에서 소개한 맛집에 전화를 걸었더니
가게문을 닫았나? 전화 서비스가 안된다고 멘트가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맛집을 좀 여쭤보고 도움을 받으려 전화드렸는데
처리님께서도 무슨 바쁜 일이 있었나 전화상태가 별로 고르지 않더군요.
처리님 말씀하신 기사식당은 어딘지도 모르겠고 해서
114에 전화해서 "녹돈향"이 들어가는 식당 아무거나 안내해달라고 해서 찾아갔는데
다행스럽게도(!!)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다원으로 향했습니다.
무주사진계에 요즘 후배양성이안되서 고민하는 선배님들 고민도 듣고,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할 목표가 무엇인지 등등(너무 거창하죠?)
많은 것을 토론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차차 발전하겠죠..
조만간 무주군공무원사진동아리 창립전시회를 계획중인가봐요.
전시회 공지되면 축하메세지라도.....ㅎㅎ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