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2일에 방송된 역시기행 잘 보았습니다.
웅장한 스케일의 버간(버강?) 파고다와 푸르디 푸른 하늘의 뭉게구름..
그리고 소박한 사람들의 모습.
너무 너무 가고싶은 곳이더군요.
양곤에서 경비행기로 두시간을 날아가야 닿을 만큼 멀지만, 일반 관광객에게
알려지지 않아서 별로 사람이 많지 않은듯 하더군요.
여러가지 파고다들도 참 많았는데, 도니님께서 보여주신 사진의 장소도 보여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런 아름다운 곳을 간직한 곳에 사시는 도니님이 부럽더군요.
꼭 뵐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원합니다.
혹시 한국 들어오시면 꼭 연락 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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