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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순여사님!

요즘 여사님의 사진에 자극과 필을 받아 고민과 연구를 깊이하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완전히 팬이 됐다고 하네요. 이해하시겠는지요?
물론 곁에서 뵙지는 못했지만 진지한 자세와 열정도 나름대로 가늠하고 부러워하면서요.
공연히 여사님이 사용중이신 다이낙스와 렌즈들이 기가막히게 좋은게 아닌가 하는 의심? 사실은  내공의 깊이겠지요.

언젠가 게시판에서 여사님이 진솔하게 쓰신 기기사용기와 업글기를 재밌고 관심있게 읽었었는데 찾아 볼 수가 없네요.
이번에 한국서 오는 사람이 있는데 이 분 통해서 관련기기를 싸게 잘 구입할 수 있을까 생각중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