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줘도 모른다고 꾸지람하시면 ㅠ.ㅠ
덕유산에 가면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볼때마다 조리개를 닫을 것인가? 열 것인가? 고민에 빠집니다.
최대한 개방하는 것은 뒷배경을 날려버리니 개념을 알았다고 할 수 있는데
중간 정도의 조리개수치에서는 더 늘릴 것인가 줄일것인가를 어떻게 판가름하는지 궁금합니다.
찍어보면 뭐 제 눈에는 그게 그거여서 별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겠거든요?
지난 주 설경에서도 16이상 조여주라고 하시던데
그 이상 조이나 7-8정도로 놓거나 별반 차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이를 어찌하면 좋단말씀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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